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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남준
작성일 21-08-13 16:10
작성일 21-08-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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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의 복용후 어느 정도의 기간이 지나야 헌혈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환자에게 가끔 듣는다.
탈모약 마다 조금씩 기간이 다른데 프로페시아는 약물효과가 줄어들게 되는 시기는
복용 후 7~8시간 정도이고 아보타드의 경우에는 3~5주 정도의 경과가 있어야 약물의 효과가 줄어들게 된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프로페시아는 한 달 이후, 아보다트의 경우는 6개월 정도면
탈모약의 효과가 몸에 남아있지 않는다고 하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프로페시아는 복약 중단 후 한달, 아보다트는 중단 후 6개월이 지나야
헌혈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