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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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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든 여성이든 머리카락이 하루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를 의심해야 한다.
난 여자니까 대머리는 안 될 거야 하고 방심 하다 간
자신도 모르게 탈모인이 될 수 있다.
탈모 초기 증상으로는 모발이 점차 가늘어 지면서 모발이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진다.
여성형 탈모의 경우 40세 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인데
여성형 탈모의 특징으로는
정수리 부위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져서 휑 하게 보이며 머리 앞쪽 헤어 라인은 유지된다.
대머리가 되거나 앞 이마가 벗겨지진 않는 특징을 갖고 있다.
여성의 탈모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유전적인 소인 : 부모가 탈모증이 있는 경우 유전으로 발생
-남성호르몬의 증가
-심한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
-고지방의 서구식 식생활 습관
-출산 후 탈모 : 임신 중 정상으로 빠져야할 모발이 호르몬 변화로
빠지지 않고 있다가 출산 후 한꺼번에 빠지는 현상
출산 후 약 3개월 뒤 탈모가 시작되고, 약 3개월이 지나면 정상으로 회복
-다이어트 탈모 : 심한 다이어트 후 발생했다가 약 3개월 후 정상으로 회복
-청결하지 않은 두피와 두피 질환
-내분비 질환 :갑상선 질환, 빈혈, 난소 이상 등의 영향
그렇다면 어떻게 관리를 하는 게 좋은지 간단히 정리해보자.
-고지방‧고단백 중심의 서구식 식생활 개선
-이소플라보노이드 성분 많은 콩‧두부‧된장‧채소 충분히 섭취
-머리 청결함 유지
-보습효과가 높은 샴푸 주 2‧3회 사용
-모발 손상시키는 염색 피하기
-열에 약한 모발 보호 위해 헤어드라이어 사용 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