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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0-2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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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20대의 남성은 물론 여성들, 10대의 학생들까지 탈모로 인한 고민을 하고 있다. 이마가 넓고 머리숱이 적은 경우에는 전체적인 이미지가 손상되면서 머리로 인한 고민을 자연스럽게 할 수 밖에 없다.

■20대 탈모 환자들의 증가! 도대체 왜?

문제는 외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는 20대에서 탈모환자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외모에 자신감이 결여되면서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 탈모가 보이면 빨리 해결해야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전문의 이태섭 원장은 “20대는 신진대사가 왕성한 상태로 호르몬 역시 활발해지면서 외모에도 큰 관심을 보이는 시기다. 때문에 자신의 외모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탈색이나 염색, 파마, 스타일링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그러나 이를 무분별하게 사용하게 되면 지성두피가 될 수 있으며 두피 트러블도 생길 수 있다.”고 전한다.

지성두피가 되고 두피트러블이 발생함과 동시에 환경의 변화와 다양한 원인으로 이한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결국 탈모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각각 탈모의 진행 상태에 맞는 치료방법을 선택하여 치료해야한다.

■나에게 맞는 치료법,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탈모의 초기 단계라면 메조테라피와 두피 스테일링을 들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약물치료를 병행한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메조테라피는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숱이 점점 줄어드는 탈모의 초기 단계에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모근 강화와 탈모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약물을 주입하여 모낭에 직접 약물이 닿는 방식으로 보통 1주 간격으로 10회 정도 치료를 받게 된다. 그러나 중기 이상으로 탈모가 진행된 경우라면 모발이식이 효과적이다.

이 원장은 “모발이식은 후두부 모발의 채취방법, 모낭의 분리방법, 모발이식의 방법에 따라 각기 다른 수술법이 적용된다”며 “최근에는 절개와 비절개를 혼용하고 디지털 영상 현미경으로 모낭을 분리하여 이식을 해주는 모발이식이 만족도가 높다”고 전한다.

모발이식 시술 시에 PRP 시술을 이용하게 되면 더욱 높은 성공률의 모발이식이 가능하다. 세포의 증식과 재생, 신생혈관의 재생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의 성장인자들이 모발이식의 생착률과 성장률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탈모는 점점 남의 고민이 아닌 나의 고민이 되어 가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문제가 될 수밖에 없는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면 각각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과 더불어 모발이식을 이용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