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준모발이식센터

찰리와 함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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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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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전진이 아버지 찰리박에게 모발 이식 선물로 효도를 했다.

전진은 지난 21일 아버지 손을 잡고 서울의 한 모발이식 전문병원을 찾아갔다.

찰리박은 최근 ‘듬성듬성’ 빠진 머리칼로 고민, 이를 본 전진이 아버지를 위해 병원에 함께 간 것.

전진은 “그동안 ‘전진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내 이름의 그늘에서 벗어나 찰리박으로 당당히 제2의 연예계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며 “여러모로 마음고생을 많이 해 수척해진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연예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헤어스타일인데 모발이식 수술을 받고 왕성한 연예계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찰리박의 수술을 맡은 이태섭 원장은 “듬성듬성 남성형 탈모가 일어나고 있고 두피나 모근도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여서 모발이식 수술 후 두피 케어와 관리를 꾸준히 진행할 경우 1년 정도면 지금보다 앞머리 라인 등 충분히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찰리박은 “모발이식 후 뮤지컬을 비롯 방송 출연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중년 연예인으로서 제2의 전성기를 꽃 피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